제주 웨딩 스냅

헤메드 뷰티 토탈샵 후기


[서비스후기]슈퍼헬퍼 그리고 셔터프레소 맥스 작가와 함께한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2026년 상반기 예식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저희는 지난 9월 8일 월요일에 제주도에 가서 스냅 사진을 촬영하였는데요.


스냅업체는 셔터프레소, 작가님은 맥스 작가님이었고


헤메드업체는 슈퍼헬퍼였습니다. 슈퍼헬퍼 패키지 중 '무제한 헤메드 패키지'를 이용했어요 :)


저희가 슈퍼헬퍼를 선택한 이유는 정말 여러가지인데요.


1. 홈페이지에서 상품과 진행 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2. 애매하게 카카오톡 오픈카톡으로 상담하는 것이 아니라 홈페이지 회원가입 제도라 신뢰가 간다.

3. 무제한 헤메드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드레스와 정장 모두 무제한으로 입어볼 수 있다.

4. 조화부케, 소품 등이 다양하다.


등등 이었습니다 :)


저희가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진행하다는 것을 홈페이지를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했구요.


상담도 친절하고, 빠르게~ 원활히 진행되었습니다 ^^


촬영 전 연락이 한 번 더 와서 꼼꼼히 준비사항 등을 안내해 주셨구요.


촬영 당일에도 편안하고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신부인 저는 바로 헤어와 메이크업부터 시작했는데요.


제가 준비하는 사이에 저희가 챙겨온 신발과 소품 등을 직원 분이 예랑이와 함께 차로 가서 확인해 주셨습니다. 트렁크 정리도 같이 해주셨다고 해요.


촬영지 가서 불려고 준비한 풍선도 대신 불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리고 나서 예랑이는 정장을 고르러 갔는데, 제가 메이크업 하는 곳까지 와서 같이 넥타이를 골라주는 모습에 정말 세심하다고 느꼈습니다.


헤어와 메이크업을 진행해주신 선생님도 정말 좋으셨는데요.


특히 제가 처음 받아봐서 조금 긴장을 했었는데 조곤 조곤 편안히 응대해 주셔서 나중에는 꾸벅 꾸벅 졸기까지 했네요 ㅎㅎ


원하는 시안을 가져가서 보여드렸는데, 저와 어울리게 잘 해주신 것 같았습니다.


어느정도 헤어와 메이크업이 완성됐을 쯤 드레스를 보러 갔습니다.


이미 저와 어울릴 것 같은 드레스를 피팅룸에 여러 개 준비해 두셨더라구요.


저는 풍성 드레스, 미니 드레스, 블랙 드레스를 입고 싶었는데 키가 커서 고를 수 있는 미니 드레스는 없었어요.


대신 풍성 드레스를 2개 가져가되, 하나는 좀 발랄하고, 하나는 정적인 드레스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블랙 드레스도 처음엔 마음에 확 와닿은 것이 없었는데 나중에 가져다주신 드레스가 제일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어요.


촬영 가서 베스트 컷이라고 생각되는 사진의 드레스였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마지막 드레스를 입는데 예랑이를 불러주시더라구요. 처음 보는 모습이지 않냐고 배려해 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예랑이도 진심으로 예쁘다고 해줘서 행복했어요.


준비가 어느 정도 끝난 뒤에는 헬퍼 선생님을 만나뵈었습니다. 짐이 정말 많았는데 없으셨으면 큰일날 뻔 했어요.


나갈 때는 어울리는 귀걸이, 머리 장식, 조화 부케 등을 챙겨 주셨구요.


차 타고 나갈 때까지 배웅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촬영지 가서 만족스럽게 촬영할 수 있었어요 ^^